연예인들 참 자기연민 심해..모든 불운을 타고난 척, 연예계에서 데뷔하자마자 떴는데 그 세월이 3배는 길겠다. 본인이 주인공이 아니면 안되는 병이라도 걸렸냐. 가난마저 빼앗는 부자같다. 저 사람보다 우리 주변인물들이 불쌍하지 않냐.

이세상에 완벽한 부모가 어디 있나요. 부모도 실수가 많고 연약한 인간입니다. 그 상처가 밑거름이 돼서 연예인으로 성공한거니 이제 그만 용서하세요

자기 연민이 심한게 아니고 어렸을적 받은 그 상처가 살수록 순간순간 어떠한 상황때마다 날 힘들게 하고 괴롭히기 때문에 저러는거여요.. 저또한 어렸을적 상처가 있고 지금은 다 지난일인거 알지만...순간순간 나를 힘들게 하는걸 알기에 말할수 있네요...

비슷한 상처가 있는 사람으로서 화가나네요..부모가 사과를 하더라도 저 상처 평생갑니다. 잘 살아가다가도 불현듯 한번씩 생각납니다. 모르는 사람이 남의 인생에 대해 함부로 지껄일일이 아니라구요. 그냥 보기싫으면 뒤돌아서 본인 갈길 가면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