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DZeqw2124.06.30 22:02

이효리와 내 삶이 너무 비슷해서 뭔지 알것같다.

댓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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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nBJwb324.07.01 15:29
엄마 여행갈래 나도 딸이 둘 있는데 우리딸들은 나랑 너무 교류를안해서 서운할때가 많다보니 효리마음이 어땠을까 읽을수가 있었다 방송 보는내내 효리가 왠지 안스럽고 짠하기도 했다 효리는 엄마와 몬가 대화를하고싶어하는데 그럴때마다 엄마는 차단하듯 대화를 이어나가질안았다 어릴적 부모한테서 상처받은걸 플고싶어하는데 엄마는 자상함 보다는 차가워보이고 주간적 냉담한성격 으로 보임 ~~~
방구석워리어24.06.30 23:11
자식에게 원망 듣는 엄마 마음 자기 자식 입으로 듣기 전에는 모릅니다 원망 대신 공감 해주세요 효리씨보다 더 어린나이에 시집와 아이 낳고 최선을 다해 키웠을겁니다 사는것도 버거운데 자식까지 지켜 내느라 고단했을겁니다 저도 엄마가 되어 보니 알겠더라구요 자식이라는게 얼마나 무겁고 무섭고 지켜내는게 힘든지
nnWMHfyp3324.06.30 22:59
저렇게 들어주는 엄마가 있어서 부럽네 내 모친은 나한테 미안하다 한마디 없고 더 의지하려고 했는데
방구석워리어24.06.30 22:43
삭제된 댓글입니다.
ubvuIwc8924.06.30 22:07
저두요~그냥인정하고 맘편히 서로 그랬다그땐 어려워서 힘들어서 어쩔수없어서 미안했다 했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