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22.07.15 14:43

이승우는 10일 수원종합 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21라운드 홈경기에서 팀이 0-2로 뒤져 있던 후반 7분, 만회골을 뽑아냈는데요. 전반 31분에 자신보다 체격이 훨씬 큰 상대팀의 기성용과 거친 몸싸움을 벌였는데 전혀 뒤처지지 않더라고요. 보는 내내 정말 열심히 경기를 뛴다고 생각해서 이승우 팬도 아니었는데 응원하게 되었던! 다른분들은 이번 경기 어떻게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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