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aeFCp8324.06.29 05:58

나도 축가 알바 다닐 때 신랑신부와 사전에 인사도 안 하고 축가 한 적 많음. 축가하러 나가서 멘트할 때 인사하는 거였지. 어차피 모르는 사람이라 밥도 안 먹고 바로 갈 때가 많았음. 이렇게 하는게 서로 깔끔하거든. 사회나 축가 알바 많이 뛰는 사람은 다음 예식장 알바 가야 해서 그러는 경우가 일반적임. 얼마 전 사랑의교회 결혼식 갔다왔는데 행진곡 연주해준 사람들 식 끝나니 바로 악기 매고 퇴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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