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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8 09:46
음식만들고 해외나가고 다 거기서 거기였던 나PD표 예능, 하지만 삼시세끼는 다르다.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거 같음. 그곳엔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있다. 이런 힐링예능은 계속 해줬으면 좋겠다.
[단독]임영웅, '삼시세끼' 출격…차승원·유해진과 '특급 만남'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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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출격
유해진
차승원
임영웅
우와아아아 너무 좋다. 삼시세끼는 뭔가 힐링이되는 느낌이라 주구장창 재방이든 재재방이든 틀어놓게 됨. 이미지관리로 신경 곤두서있는 어린 연예인 친구들도 없고 그냥 천천히 흐르는 편안한 드라마같음. 차승원,유해진 아저씨들은 진짜 믿고 볼 수 있는 인간미의 끝판왕들인데 여기에 임영웅까지... 대박이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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