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익충이든 뭐든 벽 다 시커멓게 뒤덮고 있는 꼴 보면 온몸이 다 근질근질함.. 진짜 눈만 돌리면 얘네들임.. 걸어다닐 때도 입을 꽉 다물고 걷게 되고 내 몸에 붙진 않았는지 계속 확인하느라 정신이 없다 차에도 엄청 붙어다니고 하 내 눈과 정신건강에 너무 유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