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신에 대해서 아는게 진짜 중요한듯... 성격, 취향, 기분이 더러울때 내 진짜 본모습 등등 자기 밑바닥을 포장없이 인지하고 그걸 컨트롤할수있는지 내 능력까지 어느정도 파악을 하고 있어야 나랑 잘맞는 사람을 만났을때 결혼하며 "다름을 맞춰간다" 라는 표현을 쓰는거지 자기자신을 자기도 모르는데 본능적으로 애낳고 살다가 파국이 오면 나를 모르니 남탓만 하게 되는거고 이 프로의 대부분의 출연자들 특징이 죄다 그런사람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