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입맛이라면 신뢰가 갑니다ㅋㅋㅋㅋ 1) 저렴한 가격에 넉넉한 인심, 을지로 산수갑산 2) 명동의 숨은 설렁탕 맛집, 미성옥 3) 갈 때마다 빈자리가 없는 남영동 노포 맛집, 까치네 4) 40년 전통의 닭 맛집, 황평집 5) 매콤한 양념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닭볶음탕 맛집, 중림동 호수집 유명한 노포들이 대체로 서울 중구쪽에 있나보네요 호수집은 지나가다 보기만 했는데 애매한 시간이었는데도 줄이 길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