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란말이야24.06.20 08:34

솔직히 너무 최악의 엔딩이긴 했음 그렇게 남의 집에서 뼈 빠지게 고생하며 아빠 만나고 이제야 아빠랑 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었는데 뜬금없이 죽여버리다니ㅋㅋㅋㅋ늘 황정음 바라기였던 최다니엘을 고백 한 번에 흔들린 사람으로 바꿔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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