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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77724.06.19 14:34

앞으로 여군장교 지원자는 [절대]없을듯~ㅋ 안그래도 병사와 간부의 처우나 월급의 차이도 없는데다 사병들의 인격이 우선시 되는 곳에 누가 지휘관을 자초하며 나서려 하겠는가? 라떼는 입대하는 그 순간부터 [인권]따위는 사치스런 용어였었지ㅋ 잠시라도 외계어 구사하는 순간, 바로 소총 깍꿀루 들고 오리걸음 앞으로... 왼발에 "내가 왜 이럴까?" 오른발에 "군대올땐 안이랬는데~" 왼발"아마도 짬밥먹고~" 오른발"돌았나보다~"를 꽥꽥대며 뺑뺑이를 돌았더랬쥐.ㅋ 일종의 자아비판을 시키는거다! 근데,이건 약과다. 관물대(사물함)상단에 발올리고 치약뚜껑이나 반합뚜껑에 머가리 박으면 새로운 세계가 보이곤 했더랬쥐~ 간부들이나 고참들한테 줘터지고 고막이라도 나가거나 어디한곳 부러지기(장애)라도 하면 훈련이나 과업도중에 안전사고 나서 그런거라 둘러대며 입단속시키기 바빴지~ 사망에 이르면 백퍼 자살이나 의문사로 귀결시키고... 자유대한이 이럴진데 조선인민군들은 오죽헐까..?ㅋ 예나 지금이나 죽은늠만 서럽지..ㅠ 암담한 국가의 미래가 보인다.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기사다!ㅋ

故 박 훈련병 추모 메시지 붙이는 시민들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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