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커피 마시는 곳. 이건 이제 옛말이죠? 카페가 필요한 여러가지 상황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카페를 추린 리스트입니다~! @케이크 맛집을 찾는다? 연남동 위아소울메이트: 비주얼 미침. 바나나 케이크 단짠단짠의 끝판왕. @쉬어가고 싶을 때? 북촌 비담: 한옥을 개조한 카페. 비 오는 날 잘 어울리는 카페. 혼자 가기도 좋음. @빙수가 먹고 싶을 때? 신길동 신길어름: 토핑이 정말 정말 실함. 애플망고빙수, 녹차빙수 추천. @수플레 팬케이크가 생각나면? 관악구 오후의 과일: 냉동 과일ㄴㄴ 생과일이라 비주얼도 폭발함. 구름같이 퐁실한 식감. @공부하러 갈 카페? 합정동 카페꼼마: 무려 6층짜리 북카페. 층마다 분위기가 다르니 골라서 자리 잡기. 탁 트인 루프탑도 기분 환기하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