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는 다 망해야 한다. 외지상인이 와서 물 흐린다고 하지만 이미 지역상인들도 한통속이다. 지자체는 어떻게든 뭔가 해야하니 열지만 담당자는 한명일거고 그 담당자 하나가 전부 챙길수 없으니 이런일이 반복될 수밖에. 축제 안하고 안찾아가면 된다. 지역상인들은 지역경기 활성화보단 일단 내가 한몫 땡기자란 마인드로 결국엔 제살 깎아먹기밖에 안된단걸 모른다. 힘들어지면 대책 내놔라 깽판이나 치지. 이건 잘되면 내 탓, 안되면 남 탓하는 종특이라 안고쳐진다. 지역축제 같이 세금써서 상인들 배불려주는 일은 더이상 하지 말아라. 현금장사 아니라고 꺼린다는거 부터가 글러 먹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