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시만 믿고 투자했다가 작전주로 전 재산 잃어본 경험 있습니다. 분명 공시는 투명할것이고 당연히 사실이라 믿었는데 교묘했고 회사에 대한 믿음으로 유상증좌도 참여했는데 결과는 뒤통수... 몇년동안 폐인처럼 살고 죽고싶었던거 겨우 살았고 투잡 쓰리잡 뛰어가면서 손해를 극복했었는데 견미리 남편 사건 보고 얼마나 열불이 나고 피해자들의 심경이 이해가 가던지... 근데 이승기씨가 그 열불에 기름을 붓더군요 저도 이렇게 화가나는데 피해자들은 얼마나 분통이 터질지... 정말 당신들이 죄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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