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직종이다 보니 권한 이상의 힘을 가진 집단이 되어있다 다만 그들에게 덮어놓고 히포크라테스의 의무를 요구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다 사회주의 국가나 국가에서 관리하는 국가 공무원도 아닌 지본주의 사회에 속한 하나의 직종에 지나지 않을 뿐인 .그들에게 윤리의식을 마냥 강요할 수도 없지 않겠는가? 상황을 여기까지 끌고온 정부의 실책이 크다는 생각이다 의사를 단순히 악마화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놓고 뒤로빠져 강건너 불구경 하듯 일관하고 있으니 그리고 그 피해는 환자와 환자가족들이 고스란히 지고 있다 덮어놓고 저들에게 비난의 화살만 쏜다면 그 피해는 더 커져만가지 않을까? 지금 국민들이 비난하는 의사들 코로나 시대엔 덕분에의 주역들이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