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진이 절대 예쁘게 나올 수 없는 우중충하고 어두컴컴한 조명 + 약간 습한 공기에 오래된 건물냄새 2. 식전 스프 양이 깨작 댈 양이 아니라 푸짐한 한 대접 3. 사이드로는 채썬 양상추+마카로니+완두콩+당근+옥수수+케찹마요 4. 깍두기 단무지 빠지면 섭함. 간장종지 아니고 반찬그릇 가득 담긴 깍두기 5. 후식 고를 수 있는 시스템 콜라 사이다 오렌지쥬스 있음 +사과잼 바른 모닝빵!!! 6. 전체적으로 맛은 평범. 하지만 8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7. 하지만 모든 좌석이 다 다인용 테이블임. 혼밥하기 좀 껄그러움 이런 곳 혼자 가실 수 있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