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다관심24.06.13 11:33

다만 재판부는 “민희진이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하여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게 함으로써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민희진이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던 것은 분명하다”고 했다. 하지만 민 대표가 “방법 모색의 단계를 넘어 구체적인 실행행위까지 나아갔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민희진의 행위가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가 될 수는 있겠지만 어도어에 대한 배임 행위가 된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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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다관심24.06.13 11:37
민천지들 자꾸 재판 판결내용까지 왜곡해서 민씨 옹호하는거 너무 역겨워서 실제 판결 내용 가져옴 하이브에 대한 배신 맞음 어도어에 대한 배임은 아님 이게 가처분 판결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