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했던 과거가 떠올라서 울었다......?
학창시절 이었을테고, 어릴때 보통 가정이 부유하다, 가난하다 라고 느낄 수준이면 진짜 드럽게 부자거나, 드럽게 가난해야 그랬다고 할 수 있는데.... 드럽게 가난했나보네 똥구녕이 째지게? 부모님이 이발소 했다고 들었는데~
당시 가게를 가지고 있는 집안이 가난했나 싶기도 하고, 그 때 먹었던 오징어국이 너무 맛있었는데 수 십년이 지나서 엄마가 해준걸 먹으니 감회가 새로워서 울었다면 이해가 감.. 근데 가난했던 과거가 떠올라서 울었다는게 참...
그렇게 당당하게 "나 돈 많다 잘 산다, 집 하나씩 팔아서 생활비 한다" 라고 말 할 수준이면 솔직히 힘들었던 과거가 잘 느껴지기나 할까 모르겠다. 고교 졸업하고 활동 했을텐데~ 활동 하자마자 대박난건 다 알고있는 사실이고~ 그 이후부터 쭈욱 대박에 대박을 이어가며 탄탄대로 걷고있는 상황이고.. 그리 오열할만큼 힘들었다 느끼는 순간이 인생에 얼마나 된다고 저러는지 참... 그냥 행복한줄 아시길.
상당수 국민들은 저런 연예인들 모습에 이젠 공감 못한다는걸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