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fCemeb8324.06.08 23:52

아이 주의 시키고 있어요 그리고 가끔 아랫층에 여쭤봐요 불편하시지 않은지...저희 윗집 4년간 새벽 1시까지 발망치소리에 새벽 6시에 폰알람에 힘들어서 애들간식 드리면서 밤 시간때만 조금 배려해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달라지는거 없더라고요 그래서 서로 감정 상할까봐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몇일전 이사갔어요!! 지금 이사온신분들 아들셋인데 발소리 문닫는 소리도 안들려서 사람사는집 맞나 생각이 들정도에요 ㅜㅜ 이사오신분들께 뵙지도 못했지만 어찌나 감사한지 ㅜㅜ 저희 윗집은 거의 주인이 전세주시던데 주인이 들어오신거길 너무나 바라고 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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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fe8024.06.09 07:11
가끔이 아닌 자주 새벽1시까지, 그것도 이사갈 때까지 4년동안 발망치소리 날정도로 다니는건, 애초에 배려할 생각이 없었다는거고, 바뀌지 않겠다는 거죠.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는중이라, 관리사무소를 통해서 "윗집에서 너무 밤늦은 시간까지, 또 휴일 새벽6시부터 발도장 너무 커서 잠을 못잔다. 휴일만이라도 아침일찍 발망치소리와 시끄러운건 자제 부탁드린다.단 한번도 숙면못하고, 강제기상한다."했더니, 윗집에서 이렇게 말했답니다. "출근준비도 못하냐, 아침일찍 출근준비하는게 시끄러우면 이런데 살지 말이야지"라고 했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