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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봇이고24.06.08 22:54

꼭 저 부모님 집 사드렸어요. 차 사드렸어요. 이것만이 효를 배푸는 걸까? 부는 운이 따라야 축적을 한다고 하죠. 솔직히 저 효를 베풀었어요. 저 좀 보세요... 너무 보여주기 식인 게 특징적으로 싫은 부분이네요. 열심히 노가다 한 것도 아니잖아요? 소속사에서 기사 좀 내달라고 하는 줄 다 압니다. 연예인은 너무 쉽게 돈을 번다는 거죠. 그래서 주식, 부동산 투자 혹은 투기를 하는 거죠. 물론 연예인은 많은데 돈 버는 연예인은 별로 없는 게 특징인데 연예인이 연예인을 이렇게 쳐 바르는 건 옳은 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자기 부모에게 효를 베풀 수도 있고, 그럴 수 없는 상태의 자녀들이 더 많은 겁니다. 뉴스는 의제가 포함되면 무의미한 거나 마찬가지로도 전락하거든요. 이런 일방적인 효가 보여주시기식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하늘처럼 생각하는 것도, 막 대하는 것도 잘못입니다. 나를 창조한 거나 마찬가지지만 아닙니다. 중간에 누군가가 끼죠? 그게 신입니다. 자녀는 이렇게 삼각관계에서 형성이 된 존재입니다. 하늘처럼 받드리는 것도 무조건 하대하는 것도 잘못된 겁니다. 부모는 신이 아닙니다. 부모는 하늘이 아닙니다. 유교의 문제가 부모를 하늘이라는 것처럼 가르치는 거죠. 거기서 한국 교육이 잘못을 하는 겁니다. 자신들도 모르게요. 인간 같지도 않은 부모도 있고, 반대로 자녀를 너무 오냐오냐 해서 망치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자식을 죽이는 부모도 있고, 반대로 부모를 죽이는 자식도 있습니다. 다 상호관계가 있는 겁니다. 일방적인 건 독이됩니다. 이런 기사는 이젠 더이상 내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부모한테 하는 것을 그럼 타인인 이웃에게도 하실 수 있습니까? 부모에게만 잘하는 것만 초점을 두면 마치 교회에만 돈을 갖다 바치는 어리석은 교인들처럼 되는 겁니다. 교회는 이웃을 섬겨라는 사명 아닌 사명이 주어진 눈에 보이지 않는 집단체입니다. 독인 유교, 기독교는 그 누구도 돕지 못하죠. 이런 유치한 기사는 내려주세요.

박서진, 3층 주택 이후 또 부모님 위한 새집 마련 "문 열면 바로 병원" (살림남)[종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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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렇네24.06.08 23:37
베플그냥 좀 내비두세요 뭔 남의 일에
selwvgHy6924.06.09 18:32
뭔소린지......
knkwwdo5924.06.09 05:33
약드실 시간이에요
날아라병아리24.06.09 04:29
헛소리를 끝까지 읽은 내 자신이 한심스럽네
Abraca007024.06.09 03:59
부럽냐ㅋㅋㅋㅋㅋ
그냥그렇네24.06.08 23:37
그냥 좀 내비두세요 뭔 남의 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