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zCtcAC324.06.07 11:24

집에선 뛰는거 아니고 놀이터 가서 실컷 뛰라고 계속 가르치면 됨. 내집이건 남의집이건 어디건 공공장소 사람들 많은 곳에서는 뛰면 안됨. 너만다치면 괜찮은데 죄없는 남도 다치면 어쩔건데...대부분 귀찮으니까 그냥 두는거지...가르치기 귀찮으니까. 그리고 뛰는거 싫으면 영상보여줘. 그와중에 또 영상은 보여주기 싫다고 안보여주는 집도 있더라ㅋㅋㅋ영상 보여주기 싫으면 앉아서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책을 읽어주던지 역할놀이를 해주던지..애들 방치하고 어른 할일만 하니까 애들이 방방뛰지...물론 습관이 되기 전까지는 쿵쿵 걷거나 뛰거나 넘어지는게 어쩔수는 없음. 단번에 고쳐지진 않거든? 근데 누구나 주택으로 이사 갈 수 있는건 아니고 소음에 너무 예민한 사람도 주택 살면 좋겠음. 왜 다닥다닥 붙어있는 아파트 살면서 무소음을 바라지? 그것도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애 셋 인데 어릴 땐 전체 매트 시공해서 실내에서 조용히 걷기 가르치고 이제 어느정도 커서 매트 다 없앴는데 살살 잘 걸어다님. 나는 노력하지만 그 조차도 소음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무시함. 본인 예민한걸 어쩌라고 이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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