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jickgn24.06.05 17:51

눈물난다 어린아이가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 거기다 부모도 경찰조차도 그녀편은 없었음 이상한 얘기같지만 살아줘서 버텨줘서 고마움 가해자들이 지금이라도 이렇게라도 벌을받아 조금이나마 위안과 위로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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