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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썰
gaVlTlRX6
24.06.03 14:01
중간중간 몇 회 볼 때는 역시 기안 !! 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 데, 어느날 며칠 잡아서 첫회부터 쭉 봤더니 디자인한 제작진도 참으로 대단하다고 느꼈다. 남아메리카 볼리비아의 "포르피?" 섭외에서부터 마다가스카르에서 많이 배우는 언어 아닌 것을 사용하는 외딴 부족까지 알아봤을 것을 생각하니 제작진들도 정말 여기저기 알아보며 설계하느라 기안 못지않게 고생 많았음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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