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거미24.06.03 09:08

시녀들 많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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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24.06.03 10:19
어렸을 때 학대를 당한 아이, 아예 방임됐던 아이, 또는 부모와 사이가 좋지 않아 겉도는 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불안감이 커진다. 뇌 변연계에 ‘감정 과잉’이 생기고 전두엽과 변연계 간 신호 전달 시스템도 성숙하지 못한다. 즉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진 상태로 성장하는 것이다. 이런 아이들은 조그만 자극에도 화를 잘 내고 ‘욱’하는 성질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거친 가정 환경을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문제로 봐야 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