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rcgkDf3824.06.02 13:00

중학생 때 신화창조였고 민우오빠를 너무 너무 좋아했어요. 오랜만에 우연히 티비에서 보게 되었는데 많이 우울해져 있는 모습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댓글 달아요. 제 질풍노도의 시기는 오빠 덕분에 좀 더 사랑 가득하게(?) 지나갈 수 있었어요. 오빠의 힘든 시기도 그렇게 무사히 지나갈 수 있길 바라요. 세월이 흘렀지만 제 아이디에, 비밀번호 속에 아직도 0728이 살아있답니다. 응원할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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