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gson8024.05.31 09:43

태극기 시절 머리 부시시할때 실제로 코앞에서 봤는데, 왜 카메라가 얼굴을 못담는다는걸 그때 알게됐음. 나는 남자였는데도 옆에 여자분들하고 어버버하면서 신기하게 처다보게 되더라. 공형진하고 김수로가 처음 봤을때 신기해서 계속 처다 봤다는거에 공감했음. 진짜 후광이 비치는듯한 착각까지 들정도, 얼굴도 크게 봤는데 조막만하고 키도 크고 비율도 쩔더라고 옆에 원빈팬들도 보고나서 넋이 나가서 꺄꺄 하면서 앞으로 장동건하고 둘다 팬할꺼라고 난리 비우던게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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