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안소송 가야지. 민희진이 문제없다는 얘기가 아니라, 당장 내일 주총 앞두고 민희진 퇴임 안건을 상정하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하고, 민희진의 권리가 침해될 수도 있다고 본 사안임.
그래서 여전히 키는 하이브가 쥐고 있음. 일단 민희진 입장에선 한 숨 돌린 상황인데. 딱 그냥 지난번 기자회견 정도? 그땐 진짜 미친 퍼포먼스로 여론 돌리는 데는 성공했지만 딱 거기까지. 이제 가지고 있는 패가 없을텐데 본안까지 버틸 수 있을까?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이라면, 하이브가 가처분 패소한 이 시점에 방시혁이랑 담판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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