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절대 취집이라고 욕 못함. 2004년에 결혼했는데 추신수는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마이너리거였으며 한달에 140만원정도밖에 못받아서 결혼 전에는 동료랑 단칸방에 살던 가난한 시절이였음. 메이저 콜업도 바늘구멍인데 그거 알고도 결혼한거임

베플진짜 뭔 헛소리를 하시는건지. 추신수 외삼촌이 박정태임. 더구나 추신수 미국 진출 계약금이 15억임. 하원미씨가 결혼한 해인 2004년 추신수는 마이너리그 올스타 나갈 정도 유망주였음. 당시 시애틀 우익수가 그 이치로라서 메이저에 못 올라갔던 것이지 이미 메이저에 올라가는 게 확정된 선수였음. 말 그대로 당첨확정 복권이었는데 미화하는 건 뭔지.

베플뭘모르시네.. 야구선수 미국 갔으면 집안에서 어느정도 뒷받침을 해줄 수 있는 집안이거나 아님 실력이 겁나 좋아서 못하고 한국 돌아와도 웬만하면 선수로서 보장됨. 물론 저분 내조가 공이 크지만 손가락만 빨고 살 정도는 아녔을거임.

베플2000년도에 135만달러 받고 계약 했다고 하면 보통 사람은 아니지 ㅎㅎㅎ 계약금만 10억 넘는 선수라고 하면 일반인들 당시 연봉 2천만원도 못받던 시절인데 당시 서울 강남아파트 2채이상 살 돈임 지금도 만약 20살짜리 운동하는 남자가 우리나라 프로팀이랑 계약금 10억이상 받았다 하면 주변 사람들 다 우와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