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mdzb5424.05.28 14:08

개에 미친 애들은 '당연히 직장도 포기하고 아픈 애 옆에 붙어있어야지!!! 어떻게 옥상에 방치해 이 동물학대범 새끼야!' 이러는데, 사실 여기에 개빠들이 강형욱 싫어하고 담궈버리려는 결정적인 지점이 모두 녹아있음. 정상적인 사람이면 '업무에 지장이 안 가는 선에서 최대한 케어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서 수행함. 그게 강형욱한텐 회사 옥상에 그늘집 깔고 인공잔디 깔고 거기에 집 만들어주고 레오 데려와서 회사사람들(심지어 반려견전문가들) 손 최대한 타게 만들어주는 거지. 말만 들어도 납득이 됨. 이런 게 강형욱이 지금까지 한 교육들의 기조였음. 반려견이 먼저가 아니라, 사람이 먼저라는 거임. 반려견 공원 짓기보다 애들 놀 수 있는 놀이터부터 짓는 게 맞지 않겠냐고 한 사람이면서, 사람이 개 못 키울 능력이면 키우지 말라는 사람임. 사람을 무는 개는 안락사가 맞다고도 하는 사람이고. 강형욱은 일관되게 자기가 생각하는 기조대로 행한 거임. 그리고 정상적인 사람들 눈에도 그게 맞는 판단으로 보이고. 단지 개빠들이 지금껏 원한이 쌓여있다가 건수 잡았다 싶어서 눈이 돌아가서 온갖 살인스탭 밟고 있는 게 그런 이유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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