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이에게 똥침을 찌르거나 과격하게 끌어안는 장난을 치는데 이런 장난에 아이가 싫다는 뜻을 분명히 전달했지만 번번이 무시하며 남편은 아이를 사랑해서 하는 애정 표현 이라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아동학대 신고까지 당할 정도면 너무 심한데...

왜그러죠 그럼 아빠도 똥침을 아주심하게 해보죠 가족들이 다 돌아감서 진짜 심하게 병원갈 정도로 다신 못햐게 장난침서 스트레스푸는 자기방법인가 노는방법을 잘 못배운 어른이네요

심각하다고 봐요

일단 남편분은 성적으로 뭔가 장애가 있거나 공감능력에 문제가 있거나 둘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지않나 예상해봅니다. 근데 옆에서 단호하게 선을 긋지 않는 엄마도 문제가 있고 이해가 안되네요. 아이가 싫다는 표현을 안하는 것도 아니고 꽤나 강도 높게 표현하고 있는데...

엄마가 이해 안 되네 왜 같이 살지?

내용을 전체를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