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현대는 강산이 3번째 변하고 있다. 사람도 변해 본래 재미있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었잖아!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이 생각지 않은 사고를 치듯 강인이도 같은 시선으로 보면 될 것 같은데, 에너지 넘치고 재미 있던 사람으로 돌아 오도록 하고 , 그냥 관대하게 지켜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굳이 용서라는 말도 무의미한 게 장장 15년이다. 얼마나 큰 상심속에 살았을지 생각하면,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에너지 넘치고 유쾌한 강인의 모습도 한 편으로 기대가 되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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