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엄마24.05.27 08:17

나보다 10살 가까이 어린 이효리씨. 참 멋진 언행에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선한 영향력도 너무 멋집니다. 다만 그 무게에 힘겨워 하지 마시고 즐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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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게뭐람24.05.27 11:25
엄마랑 서먹한 사이 방송보니까 공감됐음. 나와 엄마 사이 같아서.. 엄마와 딸이지만 안맞는다는게 뭔지 너무 잘 알겠더라. 좋으면 그냥 좋다해주고.. 좋은건지 싫은건지. 안쓰럽긴한데 답답해. 대화가 안되고 공감이 안되는거. 엄마랑 가깝지만 먼 사이. 그래도 남편은 내편이라서 만족하며 사는중.. 이효리씨도 그런거 같아서 공감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