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우24.05.26 23:24

박소현 님의 '순간포착 세상의 이런 일이' 종영 소감을 들으니 감동이 밀려옵니다. 2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이끌어오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박소현 님이 신인 시절부터 함께 해온 이 프로그램이 그녀의 인생 절반을 함께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임성훈 님과 이윤아 아나운서도 그동안의 소감을 전하며 마지막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이 정말 가슴 뭉클합니다. 100회 때만 해도 놀라워하던 그들이 이제는 1000회를 넘어 26년 동안 시청자들과 함께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니, 그동안의 노고와 추억이 새삼 느껴집니다. 그동안 '순간포착 세상의 이런 일이'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활약을 이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26년 동안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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