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우24.05.26 23:22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26년 만에 마지막 방송을 맞이하게 되어 아쉽지만, 정말 감동적인 순간입니다. 박소현 님과 임성훈 님의 소감에서 그동안의 노고와 추억이 잘 느껴지네요. 특히 박소현 님이 신인 시절부터 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나이의 절반을 보냈다는 이야기가 인상 깊습니다. 임성훈 님의 모친상 때도 방송을 이어갔던 사연은 감동적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26년 동안 수많은 놀라운 아이템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마지막 방송을 보며 그동안의 추억과 감동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방송에서도 눈물을 보이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 MC들과 제작진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그동안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잊지 않겠습니다. 26년 동안 우리에게 큰 감동을 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게 깊은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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