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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우24.05.26 21:04

'백패커2'가 더욱 커진 스케일로 돌아와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백종원과 함께하는 출장 요리단은 이번 시즌에서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와 새로운 케미를 선보이며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의 첫 출장지는 극한의 야외 주방에서 사상 초유의 미션을 수행하는 갯벌입니다. 선공개 영상에서 시즌1의 멤버들이 다시 모여 새로운 멤버들과의 케미를 보여주는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특히 신 PD는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 모두 일을 멈추지 않고 열심히 한다"라며 이들의 케미를 극찬했습니다. 백종원은 '보른팔' 안보현의 성장을 언급하며, 그의 업그레이드된 활약상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행복 도파민 막내' 고경표는 형들을 서포트하며 해맑은 모습을 잃지 않고 힘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첫 방송에서는 대형 가방인 '백패카'가 처음으로 공개되어 대용량 식재료와 주방 장비를 싣고 다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백종원의 도파민 가득한 표정과 함께 첫 출장지에서의 혹독한 신고식이 예고된 가운데, 배식 직전 남다른 스케일의 경운기 부대가 등장하는 장면은 과연 어떤 의뢰를 받은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시즌1에서도 야외 주방을 해봤지만 이렇게까지 극한으로 해본 적은 없었다"라고 밝혀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백패커2'의 첫 방송은 오늘 오후 7시 40분에 시작됩니다. 이번 시즌의 극한 도전과 멤버들의 케미, 그리고 백종원의 진심 어린 요리 열정이 담긴 '백패커2'를 응원합니다!

"안보현, 백종원 오른팔로 성장"….'백패커2' 극한 갯벌 주방 오픈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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