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 여자친구와 대화하는 일은 쉽지 않다. 
싸울 때마다 변덕스러운 애인의 감정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알고 있으면 중간은 가는 대화의 방법 세 가지!!!

1. 지적하지 않는다
2. 경청한다
3. 끼어들지 않는다

그래.. 오늘부터 중간이라도 가보자..ㅠ

화난 여자친구와 대화하는 일은 쉽지 않다. 싸울 때마다 변덕스러운 애인의 감정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알고 있으면 중간은 가는 대화의 방법 세 가지. 1. 지적하지 않는다 연인과 다툴 때 여자에게 습관을 지적하는 일은 화를 부른다. 눈물을 예로 들어보자. 많은 여자가 화가 나면 눈물부터 나온다. 하물며 사무실에서 운다 해도 그건 교활한 전술이 아니라 반사 작용이다. 남자들은 여자들의 눈물을 보고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낀다. 그래서 우는 이유를 꼬치꼬치 물어보거나 울음을 그치게 하기 위해 사족을 단다. 하지만 여자친구의 우는 행동 자체를 지적한다면, 그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2. 경청한다 눈물을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그저 들어주는 것이다. 여자친구가 눈물을 주체할 수 없어 하면 티슈 상자를 그녀의 쪽으로 밀고 참을성 있게 지켜보자. 흐느끼는 모습과 눈물을 뒤로한 채 여자친구가 울먹거리며 하는 말에 대해서만 다시 묻는다. 여자친구의 눈물을 멈추기 위해 하는 시도가 오히려 여자친구를 더욱 창피하고 좌절하게 만들 수 있다. 단순히 가만히 들어주는 태도가 눈물을 멈추게 한다. 3. 끼어들지 않는다 경청의 반대는 끼어들기다. 여자친구가 말을 하는 동안 여자친구가 하는 제스처, 행동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개가 노는 동안 얼굴에 물을 뿜는 것과 비슷한 것이다. 팔짱을 끼고 있거나 맘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더라도 싸움 중에는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말을 끊는 것도 좋지 않다. 싸움할 때도 우호적으로 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