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24.05.25 11:57

레오 방치했다고하는 사람들은 강아지 안키워본건가? 집하고 훈련소 데리고 왔다갔다하며 캐어하기연 너무 약해져있고 옥상에둔건 숨만쉬어도 소변을 지리는데 훈련소는 혼자만쓰는게아니라 여러손님들과 강아지들도 드나드는곳이다. 내부에 뒀을때 누군가는 시비를 걸었을것이고 거기에 따른 분쟁을 피하기위한 조치였다고 본다. 오히려 레오입장에서는 살아있는게 더 고통이 아녔을까. 고통의 레오를 매일 바라보아야 하는 훈련사도 고통였을거고ᆢ안락사를 선택했을땐 누구보다 더 가슴이 아팠을거라 생각된다. 비록 레오의 동의를 얻진않았지만 안락사는 피할수없는 선택이었다고 보여진다.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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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lDGCe7324.05.25 17:53
베플옥상 사진 봤는데 애견호텔처럼 잘 꾸며져 있었음
Sjh_lja24.05.25 15:18
베플저희 집 강아지도 무지개다리 건넌지 9년인데,그 당시 노견에 췌장에 문제가 생겨 대학병원에 두달 입원시켰다가 병원에서 안되겠다고하여 집으로 데리고 왔었어요. 조금이라도 더 살아라고 저희 엄마가 지극정성으로 돌봤었는데 어느 날 밤에 전화가 와서 애기가 너무 힘들어한다고 인사하러 오래서 만삭인데도 뛰어갔더니 혓바닥도 시퍼렇고 꺽꺽 넘어가길래 안락사 하러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안락사하고 몇 주일을 울었어요. 지금와서 하는말이 그때 힘들어해도 자연사하게 냅둘껄 그랫다 후회도 하시지만 고통스러워 꺽꺽대는것보다 안락사가 나았다고 위로하고있습니
gijIirDp9824.05.26 05:22
17살 개 키우고 있는데 그동안 병원도여러번 다니고 고비도 여러번있었음 그래서 난 내개가 저런상태면 절대 옥상에 두지않을거임 개들도 온습도 맞춰주는것도 중요하고 쉴수있는 조용하고 쾌적한환경 그리고 무엇보다 주인이 곁에 오래있어주는게 훨씬더 필요하다는걸 아니까 회사에 따로 공간을 마련했을거 없는시간에는 직원들에게 부탁하고
fZnXUCc6624.05.25 21:12
스스로 기립과 보행을 못하는 강아지를 2년째 키우고 있는 경주로서 내 강아지가 소중하면 절대 옥상에 두고 직원한테 아푼 강아지 맡기면서 방치할 수 없습니다. 본인도 집에서 케어 못해서 회사 옥상에 두는데 직원이 남의 개, 그것도 직상 상사 강아지를 얼마나 잘 케어해 줄 것이라고 기대한건지... 그리고 욕창 안 생기게 살피는 것은 잘 했다고 하는게 아니라 당연한 걸 했다고 하는 겁니다. 강형욱씨는 레오보다 더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게 많았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한 거예요.
이게뭐꼬24.05.25 19:27
인터뷰 한번에 태세전환들 오지네.ㅋㅋㅋ 반박글 나오면 또 태세전환 할 태세. 그냥 중립박아라. 사태 진정 할때까지. ㅋㅋㅋㅋ
brlDGCe7324.05.25 17:53
옥상 사진 봤는데 애견호텔처럼 잘 꾸며져 있었음
백마24.05.25 16:57
거동이 불편한걸 알면서? 옥상땡볕에 나두는게 남들이 말하는 학대고 그런 공간을 못만들어 놓은게 키울 능력이 없는겁니다.남이 불편할까봐? 햇볕이 들어도 피하지 못하는 개를 옥상에 나두는게...강아지를 키워보면 압니다.아파서 거동을 못하면 편하게 쉴수 있는 자리와 대.소변을 못가리면 최대한 몸에 묻지않게 귀저기나 패드를 깔아서 깔끔하게 해줘야 한다는걸...
Sjh_lja24.05.25 15:18
저희 집 강아지도 무지개다리 건넌지 9년인데,그 당시 노견에 췌장에 문제가 생겨 대학병원에 두달 입원시켰다가 병원에서 안되겠다고하여 집으로 데리고 왔었어요. 조금이라도 더 살아라고 저희 엄마가 지극정성으로 돌봤었는데 어느 날 밤에 전화가 와서 애기가 너무 힘들어한다고 인사하러 오래서 만삭인데도 뛰어갔더니 혓바닥도 시퍼렇고 꺽꺽 넘어가길래 안락사 하러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안락사하고 몇 주일을 울었어요. 지금와서 하는말이 그때 힘들어해도 자연사하게 냅둘껄 그랫다 후회도 하시지만 고통스러워 꺽꺽대는것보다 안락사가 나았다고 위로하고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