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수빈의 아버지가 공개되었네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수빈 아버지 박태현 씨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수빈 아버지의 경력도 정말 놀랍네요. SM엔터 미디어 총괄이사와 SM C&C 매니지먼트 부문장을 맡고 있다니, 수빈이 정말 대단한 배경을 가지고 있군요. 하지만 이런 배경보다는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수빈의 뜻도 참 멋집니다. 아버지와 딸의 다정한 모습과 부녀 케미가 정말 기대됩니다. 본 방송에서 두 분의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