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겨서 데려오라는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것같아요; 강아지 삼년째 유치원 보내고 있는데 행동교정이나 강아지랑 친해질때나 간식만한게 없어요... 그리고 아침 한끼 안먹고 가서 교육하고 같이 간식 먹고 하면 훈련사와 친해질수밖에 없답니다.. 식습관 교정 할때에도 한두끼정도 굶기고 안먹으면 밥그릇 치우기도 하고요. 매정해보이긴 하지만 평생 함께 해야할 아이인데 잠깐 매정하고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번일로 특히 레오 일로 강형욱한테 실망했지만 이러한 교육 방법까지는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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