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이 시켜서 사람들은 휘파람을 불러요 죽은 우리 오라버니 이름에 휘가 들어가거든요. 김원준이 시켜서 사람들은 종이컵을 버릴때 와그작 구겨서 버리고 종이도 쫙쫙 찢으래서 그냥 안 버리고 쫙쫙 찢어 버려요. 우리 오라버니 이름에 종자가 들어가거든요. 뭐라고 말을 다 못하겠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김원준은 하는 일이 다 저래요. 우리 아버지를 니 애비라고 하는 건 아주 가벼운 농담정도로 여겨질 지경이고.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을 안 들어 본 사람은 상상조차 못 할텐데. 너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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