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회사원들도, 가게 사장님들도 화나는 일, 슬픈 일 있어도 내색 못하고 웃으며 고객 응대하고 상사에게 뜯겨가며 삽니다. 그렇게 니 모습이 싫으면 관둬요. 벌 만큼 벌고 살 만큼 산 양반이 뭔 소릴 하는건지...

박나래만큼못벌어서 화난거같음;;; 왜이렇게 인색하십니까?

뭐래. 일반 회사는 가족 부고가 있으면 다들 신경 써주고 최소한 기분이 안좋아 보여도 배려 해줌. 서비스업 하는 사람도 같이 일하는 사람끼리 배려해주고 손님 대하는거 말고 다른 응대 할수 있게 배려도 해주고 함. 하지만 연예인은 티비 나와서는 프로그램 컨셉에 맞게 일해야 하니까 그럴수 있다는거지. 진짜 일반 회사에서 상 당한 사람한테 물고 뜯고 함? 그럼 그거 싸패지.

아니 그랬다고 말도 못하나? 벌만큼 벌고 먹을만큼 먹었으면 저런말도 못해? 베베 꼬여가지고 하네마네 뭔 헛소릴 늘어 놓는건지 사회성이라곤 개뿔 하나도 없는 마냥 애들 처럼 모자란 소리만 하고 앉았나ㅉㅉ

내색 못하는거 하고 남 웃기려고 오버하고 농담하고 하는거랑 다르지. 집안에 상 당했는데 농담하고 장난치고 웃고 다니면 미친사람인줄 알아요~

왜이래 ㅋㅋ이런것도 악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