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6&apos;축구의 신&apos; 메시 vs &apos;차세대 황제&apos; 음바페… 생제르망 절친 결승서 격돌0181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없다”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19일 0시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x28;35·아르헨티나&#x29;와 ‘차세대 축구 황제’ 킬리안 음바페&#x28;22·프랑스&#x29;가 조국의 자존심을 걸고 세계 축구 최강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음메대전이 확정되자 전세계 축구팬들이 열광했다.파리 생제르맹&#x28;PSG&#x29;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두 선수가 월드컵 결승전에서 적으로 만나 사실상 처음이자 마지막 맞대결이다. 지난 10여 년간 최고의 선수로 추앙받아온 아르헨티나의 살아있는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