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티22.07.13 11:00

결혼이 망설여진다.. 본인 입으로 얘기 하셨네요 평생 믿고 서로 의지 하고 살아도 힘든게 결혼생활이에요 근데 지금 시작도 하기 전에 이렇게 망설여지는 결혼을 구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이미 마음으로는 결정을 한거 같은데.. 다른사람의 의견을 핑계로 이미.. 정해져 있는 답 같은데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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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zWqlM7722.07.16 18:20
난 내나이 40대중반 남자고,울 와이프 음식만들때 전혀 못하게 하고,내가 다 하는데...왜냐구?처음부터 그러려고 해주기로 난 약속을 다짐했어요.저렇게 해도 힘들구나 하는 세상 보기 안좋네
따뜻22.07.16 16:46
결혼같은 중대사에 남의 의견을 구할 정도면 안하는 게 낫다..
너구리22.07.15 15:43
요리 말고 다른걸 잘하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길은지22.07.13 11:12
살다보면 필요에 의해 할수도 있고.. 요리건 청소건 각자 잘하는 일을 나눠하면 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