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님의 이야기가 정말 가슴 아프고 감동적입니다. 외삼촌과 가족이 겪었던 5.18 민주화운동의 아픔을 뒤늦게 알게 되면서, 그동안 그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모습이 진솔하게 전해집니다. 가족이 겪은 아픔과 수난사를 나누며 하림 님이 느꼈을 감정들이 참 깊이 와닿습니다. 이런 개인적이고 아픈 이야기를 용기 내어 공개한 하림 님의 진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을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그로 인한 고통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림 님의 용기와 솔직한 이야기, 그리고 그 속에 담긴 가족에 대한 사랑과 이해가 참 아름답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음악과 이야기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림 님과 그의 가족에게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