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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우24.05.19 19:36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과 여러 작품에서 함께했던 스턴트맨 토니 맥파르가 향년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크리스 프랫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충격적인 소식을 알리며, 친구이자 스턴트맨이었던 토니 맥파르를 애도했습니다. 크리스 프랫은 “우리는 여러 영화를 함께 찍었다. 우리는 골프를 치고 위스키를 마시는 등 촬영장에서 끝없이 함께 시간을 보냈다”며 그와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또한 “항상 신사적이고 프로페셔널한 사람이었다. 정말 그리울 것이다. 토니 맥파르의 친구, 가족, 딸을 위해 기도한다”고 덧붙이며 깊은 슬픔을 표했습니다. 토니 맥파르의 헌신과 열정이 담긴 그의 업적은 많은 이들에게 기억될 것이며, 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가오갤' 토니 맥파르, 47세에 돌연 사망…크리스 프랫 "큰 충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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