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슬기와 유현철 부부의 진정한 가족 생활이 펼쳐지면서 그동안의 파혼설에 대한 이야기가 다루어졌습니다. 김슬기의 아버지가 신혼집을 방문해 두 사람을 격려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아버지는 유현철에게 “애 둘을 보면서 살이 좀 빠진 것 같아?”라고 물으며, 두 사람의 고생을 이해하고 응원해주는 따뜻한 모습을 보였어요. 특히 파혼설에 대한 댓글에 대한 아버지의 분노와 속상함을 토로하며 “이렇게 잘 살고 있는데 뭔 소리 하는 거냐고 말이야. 어딘지 몰라도 내가 항의 한 번 할 거야”라고 말하는 부분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김슬기와 유현철 부부가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잘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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