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mxcvbn2224.05.19 13:26

다른건 모르겠지만 언젠가부터 변하신건 확실하다고 느껴요. 처음 유명해지게 된 프로그램인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에 나오실 때, 당시 동물농장에 출연중이던 1세대 스타 훈련사 이ㅇ종 소장이 초크, 전기충격기 사용 등등 강압적 훈련이었던데 반해 강형욱님은 항상 웃는 얼굴과 매너 있는 행동 그리고 아무리 사나운 개도 초크 쓰지 않고 마음을 보듬어주면서 부드럽게 훈련하시는 모습에서 개를 사랑하는 마음과 진정성을 느꼈었고 팬이 돼서 강형욱님 나오시는거 다 챙겨봤었는데 지금 개훌륭은... 불편해서 안봐요. 개를 보고 대하는 마음 자체가 다르게 와닿아요. 다시 초심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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