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이 적극적으로 술자리를 지휘하며 솔로들의 관심을 끌었네요!
15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SOLO)’에서는 솔로들을 진두지휘하는 정숙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정숙은 저녁 술자리에서 마음에 둔 영호와 대화할 기회를 엿보며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했습니다. 정숙은 “우리가 다시 짰어, 오늘 데이트 안 한 사람들끼리 앉자. 영자님이 오늘 데이트한 세 명이랑 또 앉으면 힘들 거 아냐, 2시간이나 같이 대화하고 왔는데”라고 적극적으로 제안하며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솔로들이 “우리끼리 이래도 되나?”라며 주저하자, 정숙은 “내가 남PD야”라고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영식이 반대 의견을 내자 정숙은 “너무 사람들한테 밝혀지나?”라며 고민하면서도 “그럼 또 더 알아보고 싶은 사람 옆에 앉기. 계속 같이 있던 사람들인데 또 같이 앉을 필요 없잖아요”라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번호를 뽑아 랜덤으로 자리를 정하게 되었지만, 정숙이 원하던 결과는 아니었습니다. 영호는 데이트를 했던 순자와 또 마주보고 앉게 되었고, 이 상황에 이이경과 데프콘은 “어떻게 짠 판인데”, “정숙이 원하던 그림이 아니야”라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정숙의 적극적인 모습과 솔직한 표현이 솔로나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 같아요! 그녀의 열정적인 태도와 배려심이 돋보이는 장면이었고,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됩니다. ‘나는 솔로(SOLO)’에서 정숙이 보여줄 더 많은 매력적인 모습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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