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우24.05.17 04:06

김원준이 딸과 함께 어머니를 찾아가는 모습이 담긴 ‘아빠는 꽃중년’이 따뜻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김원준은 어머니에게 딸 예진이의 영상을 보여드리며 행복한 순간을 나눴고, 어머니는 김원준의 추억을 간직한 물건들을 소중히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김원준이 경비행기 사고 후에 겪은 이야기를 들으며, 어머니의 사랑과 헌신이 느껴졌습니다. 김원준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도 인상 깊었습니다. 엄격하고 쓴소리를 많이 하셨던 아버지가 사실은 김원준의 노래를 들으며 응원하고 계셨다는 사실이 감동적이었어요. 비록 표현은 서툴렀지만, 김원준이 현재의 자신을 있게 한 큰 무기가 되었다는 말에서 아버지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원준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김원준과 그의 가족에게 행복만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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