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모르겠고 애 신발이나 맞는 걸로 사줘요.큰 거 신겼다 넘어지면 어쩔라고.겨우 오천원짜리 사주면서 그것도 겁나 큰 걸 사주냐?말로만 애 아끼는 척 하지말고 애 좀 옷이나 머리나 좀 신경 좀 쓰고 먹는 것도 챙겨 먹여요.여자애 머리를 왜 맨날 저렇게 하고 다니는지.애한테 맨날 짜장라면스프에 밥비벼주고 김에 밥만 덜렁 싸먹이고 그러는 건지.너무 귀하다면서요 애 위해서 다 해준다며 그럼 좀 신경 쓴 티가 나게 데리고 다녀요.말하고 다르게 애 행색이 참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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