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서민들의 직장생활만큼 절실하진 않겠지만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딱히 불편할 요소인가? 일반인도 저런사람 은근 많음. 수없이 이직하고 방황하며 번아웃 겪다가도 어느시기가 지나면 매일이 완벽하고 프로페셔널 하지 않아도 괜찮은, 소소한 성취감에 만족하는 긍정적 사고의 회복탄력성 같은거임.
뭐 근데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봤을 때 저런 생각 할 수도 있다고 본다. 나는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이 일로 밥 먹고사는데 연예인은 체험이나 하는 거 같고 이거 아녀도 언제든 본업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깐.. 근데 내가 최강희를 다 안다고는 못하겠지만 많은 댓글들에서 말하듯 그간 행보만 보아도 최강희가 나쁜 취지로 방송했을 연예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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